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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가 피겨 선수권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이번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부담감이 컸던 만큼 홀가분한 기분일 것 같은데요.
그래서서일까요?
갈라쇼에서 유난히 밝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습니다.
소식 보시죠.
쇼트 프로그램에서 7위로 부진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은메달로 올해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세계 선수권 대회를 위해 연습한 시간은 일주일 남짓.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쳐 있는 상태에서 세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는데요.
김연아 선수는 갈라쇼를 화려하고 매혹적인 연기로 마무리 지은 후 편안한 웃음을 지어 보였습니다.
올 한해 힘들지만 행복한 한 해를 보냈을 김연아 선수!
피겨에서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목표를 이룬 만큼 향후 계획에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데요.
[김연아 : 아직은 휴식을 취하고 싶고요. 그 휴식을 취한 다음에 다시 생각을 해 보고 싶어요.]
김연아 선수는 내일 모레 한국에 입국해 그동안 밀린 광고 촬영을 한 뒤 내달에 열릴 아이스쇼를 준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