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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전기도 없이…' 소중함을 느껴요!

입력 : 2010.03.2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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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만 켜면 자동으로 나오던 전기.

그러나 직접 발전을 해야만 전기를 쓸 수 있는 체험관이 있습니다.

가정집처럼 친근하게 꾸며져 있지만 외부로부터 공급되는 전기가 없습니다.

이곳에선 자전거 패달을 밟아 전기를 일으켜야 TV 모니터를 켤 수 있고 선풍기도 돌릴 수 있습니다.

[전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전기를 아껴 써야 되요.]

또한 수동식 발전기를 이용해 믹서기나 전자레인지를 돌리는 체험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김혜림(8) : 전기 만드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줄 처음 알았고, 앞으로 전기를 아껴 쓸 거예요.]

전기를 몸소 만들어 본 후에 듣는 원자력 에너지 이야기는 훨씬 이해하기 쉽게 다가옵니다.

[도라지/한국원자력문화재단 전시안내 교육 담당 : 에너지가 없는 세상을 아이들이 직접 경험함으로써 에너지 위기 시대에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워 주는 곳인데요. 직접 손으로 체험해 보면 바로 눈으로 보이기 때문에 무척 재미있어 하고 있습니다.]

체험관 한 쪽엔 아이들 키보다도 훨씬 큰 책이 눈에 띄는 데요.

바로, 미래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원자력에 대해 재밌는 만화로 쉽게 풀어놓은 대형 책입니다.

[김혜림(8) : 원자력이 뭔지 어려웠는데, 만화책으로 보니까 쉽고, 재미있어요.]

체험과 이해가 선행되는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이어지는 올바른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