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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경제] 진한 노란빛에 달콤한 손님…'참외'

입력 : 2010.03.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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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제철 과일들과 함께 조금 빨리 찾아온 달콤한 손님이 있는데요.

바로 여기 나와있는 참외입니다.

진한 노란빛에 달콤한 참외 향까지 물씬 풍기는 데요.

봄볕을 잘 받았는지 참외가 벌써 나와있어요?
       
[이석규/이마트 유통전문가 : 네, 올해 참외는 조기수확으로 3월부터 출하가 시작됐는데요. 오늘(26일) 여기 나온 참외는 대표 산지인 성주에서 온 것입니다. 성주 지역은 안개가 적고 일조량과 물이 풍부해 질 좋은 참외 생산의 최적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 이게 그 유명한 성주참외군요.

그런데 첫 출하라서 맛있을지 걱정인데요?

[이석규/이마트 유통전문가 : 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성주 참외는 당도 11도 이상만 엄격하게 선별해 출하하기 때문인데요. 앞으로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당도는 더 높아질 예정입니다. 또 참외를 보관 하실 때는 종이나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 하셔야 수분 손실을 막아줘 신선한 맛이 오래갑니다.]

새로운 사실이네요.

어디 보자, 저는 이걸 꼭 맛을 봐야 안심이 되더라고요.

와 달아라! 참외향도 참 진해요.

앞으로 얼마나 더 맛있어질지 기대가 되네요?

[이석규/이마트 유통전문가 : 그렇죠? 오늘은 첫 출하 된 참외를 부담 없이 맛보시라고 시중 시세보다 20%가량 저렴하게 나와 있는데요. 참외 1.2kg에 7,980원으로 31일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주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참외는 물로 꽉 차 있는데 영양이 많을지 의구심이 들어요?
   
[김이수/부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 네, 참외를 가리켜 잘 먹어야 본전이라고 했는데 이건 잘못된 생각이예요. 참외에는 암세포 확산을 막아주는 쿠쿠르비타신 성분이 풍부한데요. 또 간 기능을 보호하고 심혈관질환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 참외의 풍부한 수분은 이뇨를 도와 부기를 없애고 더부룩한 배를 해소해 줍니다.]

본전 제대로 찾겠는데요? 그럼 참외로 요리에 도전해볼까요? 오늘의 요리 볼까요?

<참외비빔국수 만드는 법>

1. 참외는 씨를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 채를 썬다.

2. 당근은 채를 썰고 쌈 채소는 한 입 크기로 썬다.

3. 고추장, 고춧가루, 올리고당, 설탕, 마늘, 참기름, 식초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4. 끓는 물에 소면을 펼쳐서 넣고 삶다가 찬물을 붓는다.

5. 면이 익으면 찬물에 넣고 주물러 준다.

6. 면에 소스를 넣고 무치고 참외와 채소에도 스를 넣고 무쳐준다.

7. 접시에 참외에 채소를 깔고 면을 올려서 참깨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