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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금품갈취 조폭 행동대원 등 16명 검거

입력 : 2010.03.26 09:20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6일 유흥업소 등에서  금품을 빼앗은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폭력조직인 기장통합파  조직원 장모(30)씨 등 12명을 붙잡아 2명을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 2월초까지 부산 해운대구와 기장군의 유흥업소에서 업소보호비 명목 등으로 10차례에 걸쳐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뜯은 혐의다. 

이들은 또 지난 1월20일 오후 7시께 해운대구 모 커피숍에서 과거 청부폭력을  의뢰한 김모(52.여)씨를 위협, 보상금 명목으로 600만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