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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아스피린 같은 진통제가 유방암 예방한다

입력 : 2010.03.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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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같은 진통제가 유방암이나 난소암이 생길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입니다.

미국 브리검영 여성병원에서 폐경기 여성 740명을 대상으로 진통제복용이 여성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진통제를 장기복용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15% 더 낮았고 유방암과 난소암 발병률이 현저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이러한 여성암은 여성 호르몬에 많이 노출될수록 걸릴 위험이 커지기 때문인데요.

연구팀은 진통제가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해 결국 암세포의 증식을 막거나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