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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재
입력 : 2010.03.24 20:51|수정 : 2010.03.24 20:51
<8뉴스>
정부는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 사업을 오는 5월 열릴 예정인 한·중·일 외교장관회담에 공식 의제로 올려 중국과 일본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내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관계부처와 학계 인사 등으로 안 의사 유해 발굴을 위한 '합동유해발굴단'을 구성해 중국 뤼순 감옥 일대에서 발굴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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