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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광기 바이러스와의 전쟁 '크레이지'

입력 : 2010.03.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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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의 평화로운 도시.

매년 열리는 야구 축제로 마을 주민들은 축제 분위기에 한껏 들떠 있는데요.

야구 경기가 한창이던 시각!

마을 주민 한명이 총기를 들고 야구장에 들어섭니다.

보안관 데이빗은 그를 진정 시키려 하지만.

그는 주민들을 향해 총구를 겨눈 상황!

결국 데이빗은 그를 사살하고 맙니다.

마을을 공포로 몰고 간 총기 사건! 하지만 비극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또 다시 마을엔 이상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번엔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이 아내와 아들을 가둔 채 집을 불태워 버린 것이죠.

멀쩡하던 사람들이 하나 둘 살인마로 변해가고 하루가 멀다하고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무차별적 살인에 마을은 폐허로 변하고 정부는 마을을 통제하기 위해 군부대를 투입시키는데요.

마을 주민을 미치광이로 만드는 것은 다름 아닌 '트릭스' 바이러스!

인간을 살인 광기에 휩싸이게 하고 감염 48시간 안에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입니다.

정부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마을을 봉쇄하고 감염자들을 몰살 시키려 합니다.

마을의 생존자는 보안관 데이빗과 그의 아내를 포함한 단 네 사람!

이들은 군부대의 철통 감시를 피해 마을 탈출을 시도하는데요.

마을을 벗어나자마자 군부대 헬기가 그들을 따라 붙습니다.

헬기를 따돌리고 가까스로 마을을 벗어난 그들.

또 다시 군대의 철통 경비에 발목이 잡히고 맙니다.

결국 이들 중 한 사람은 동료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희생양이 되길 자처하는데요.

필사적으로 마을을 폐쇄하려는 군대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데이빗 부부!

이들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