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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시장 건물에서 '화재'…50대 남성 1명 숨져

안서현

입력 : 2010.03.2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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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새 서울 용문동 시장 안에 있는 건물에서 불이 나서 한 명이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안서현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건물 창 밖으로 희뿌연 연기가 쉴새 없이 나옵니다.

오늘(23일) 새벽 2시 반쯤 서울 용문동 용문시장 안에 있는 건물에서 불이 나, 건물 3층에 살고 있던 5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임인재/서울 용문동 : 자고 있는데 '타닥타닥' 소리가 나더라고요. 나와보니 불길이 그냥 번져서 난리가 났어요.]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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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반쯤 서울 여의도동 의원회관 신축공사장 앞 도로에서 38살 정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화물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정 씨는 의식을 잃어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량이 23미터짜리 H빔을 싣고 신축공사장으로 좌회전하던 도중 뒤따라오던 정씨의 차량이 H빔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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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어제 오후 5시쯤 경북 의성군 봉양면 화전리 5번 국도에서 53살 변모 씨가 몰던 화물차와 61살 이모 씨가 몰던 택시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변씨와 동승자 54살 김모 씨가 숨지고 택시 기사 이 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역주행을 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