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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역이 강풍에 휘말려 인명피해와 교통난이 속출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21일 새벽 2시반쯤 지바시에 순간풍속 38m의 강풍이 부는 등 일본전역에 비를 동반한 폭풍이 몰아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20일 낮 시즈오카현에서 해충방제를 위해 쥐불을 놓던 주민 3명이 돌풍으로 순식간에 번진 불길에 휩슬려 숨지는 등 일본 전국에서 모두 4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는 국내선 72편이 결항됐고, 수도권 철도 15개 이상의 노선의 운항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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