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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포터] 결혼이주여성들의 발마사지

고한봉

입력 : 2010.03.19 10:28


일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남화자)은 18일 고양시 성석동에 위치한 마동 노인정에서 다 문화 이주여성들이 지역 내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다문화 이주여성들은 지금까지 한국이란 곳에서 자신들에게 한글과 교양, 예절 등의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는 다문화가족들도 이러한 ‘서비스를 받는 대상’이 아닌 ‘서비스 제공자’로서 활동하며 자부심을 느끼고, 지역사회 내 구성 원으로서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한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루 종일 갑갑한 신발 속에 갇혀 ‘찬밥’ 취급을 받던 발마사지 만성피로 예방 및 피로 회복에 좋은 발마사지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지난 2월 발마사지 교육을 이수하여 진행했다.

몸이 나른하고 온몸이 뻐근한 느낌도 들고 몸이 무겁다는 생각이 들어 처음으로 마사지를 받아 본다는 어르신들 대부분이 아프긴 했지만 시원하고 온 몸 피로가 풀린다며 즐거운 모습에 봉사활동이 보람이 봉사자들이 즐거워했다.

일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여성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생활 행복’을 느끼며 하나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며 지속적으로 이주여성들에게 이러한 자원 봉사 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했다.

           

‘서비스를 받는 대상’이 아닌 ‘서비스 제공자’로서 활동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다문화이주여성들 모습이다.

            

발마사지가 끝나고 준비한 따뜻한 차까지 정말 여유롭다.

           

다문화 이주여성들과 봉사자등 사전 준비모임을 가지고 있다.

           

다문화가족 자원봉사동아리 활동을 마무리하는 세레머니 모습이다.

고한봉 SBS U포터 https://ublog.sbs.co.kr/ds1apf(※ 이 기사는 '야후', '네이버', '다음뷰' 에도 송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