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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동안 우리 경제 성장의 동력은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컸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서비스업의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서비스 산업은 주요 선진국들의 30년 전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서비스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가 요구됩니다.
<기자>
2008년 우리나라 서비스업이 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7.6%, 이는 1980년대 독일과 일본 수준에 불과합니다.
미국과 독일 등 선진국의 서비스업 비중은 10년전 이미 70%를 넘어섰습니다.
전체 고용에서 차지하는 서비스업의 비중은 66.7%로 이 역시 선진국의 30년 전 수준입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성장과 수출 대상인 제조업과 달리, 서비스업이 수동적인 규제와 보호의 대상으로 인식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전자나 반도체 등 제조업이 성장 동력 산업으로 성장한 것은 정부의 적극적인 R&D투자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따라서 정부의 규제완화와 적극적인 R&D투자만이 서비스업을 성장시킬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를 위해 서비스 부문 교과과정 개발하고 서비스 R&D연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R&D연구센터 설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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