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스크린산책] 미스터리한 섬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유재규

입력 : 2010.03.18 07:50

동영상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만난 작품 '셔터 아일랜드'입니다.

데니스 루 헤인의 소설 '살인자들의 섬'을 원작으로 미스터리한 상황들을 풍부한 상징을 통해 풀어냈습니다.

정신병 환자를 수용하는 외딴 섬에서 여성 환자 한 명이 실종된 사건을 수사하는 연방보안관이 겪는 일을 그렸습니다.

-----

'경계도시2'는 지난 2003년 9월 재독 철학자 송두율 교수의 고국 방문을 다룬 다큐멘터리입니다.

송 교수의 귀국부터 구속됐다 석방될 때까지 1년 가까운 시간을 담았습니다.

홍형숙 감독이 해설까지 맡아 사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평했습니다.

-----

영화 '언 에듀케이션'은 1960년대 영국을 배경으로 모범생이던 한 소녀의 성장기를 다뤘습니다.

저널리스트 '린 바버'의 실화를 바탕으로 첫 사랑에 빠진 10대 소녀의 열정과 혼란을 섬세하게 그렸습니다.

-----

'육혈포 강도단'은 세 할머니가 평생소원인 하와이 여행을 위해 모았던 돈을 강도에게 빼앗기고나서 그 돈을 찾기 위해 직접 강도단으로 나선다는 내용의 코미디 영화입니다.

나문희, 김수미의 연기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줍니다.

-----

'데이브레이커스'는 인간을 몰아낸 뱀파이어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상상을 스크린에 펼쳤습니다.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돈을 벌기 위해 비윤리적인 행동도 서슴지 않는 뱀파이어의 모습은 현실 세계의 인간과 다를 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