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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새벽까지 최고 7cm 눈…꽃샘추위 계속

입력 : 2010.03.1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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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미 서울에도 1cm 정도의 눈이 내린 상황인데요.

함박눈이 계속 되어온 충청도의 북부지역으로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곧 서울과 경기남쪽으로도 대설특보가 확대 될 가능성이 무척 높은 상황입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기 때문에 눈은 빠르게 쌓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예상되는 눈의 양은 서울·경기와 대부분의 중부지방이 1~5cm 정도고요.

현재 특보가 내려져 있는 곳과 산간을 중심으로 조금 더 양이 많아서 최고 7~10cm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 새벽쯤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내일 아침 출근길까지는 길이 많이 미끄러울 것으로 보이고요.

꽃샘추위도 이어지겠습니다.

밤사이 서울·경기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눈은 새벽에 그치겠고요, 내일은 점차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강원도 역시 오전중에 개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영하 3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충청도에는 이미 3~4cm의 눈이 쌓여있는데요.

내일 아침까지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영남은 새벽에, 비나 눈이 조금 내린 뒤 오전중에 개겠습니다.

호남도 새벽 무렵 비가 조금 내린 뒤 이후엔 맑겠습니다. 

제주도는 흐렸다 점차 갤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사이, 또 한 차례 비소식이 있고요.

다음주 월요일쯤에도 비나 눈이 지나가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