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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땅값 11개월째 상승…지난달보다 0.23%↑

입력 : 2010.03.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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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땅값 상승세가 11개월째 이어졌습니다.

다만 상승률은 1월의 0.25% 보다는 0.02%포인트가 낮아졌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달 전국의 지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1월에 비해 0.23%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땅값은 이에 따라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째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지역별 지가 변동률은 서울이 0.26%, 인천 0.33%, 경기 0.32% 등이었고 지방은 0.07%~0.19% 상승했습니다. 

경기도 하남시가 보금자리주택 등 개발호재로 0.71% 상승해 전달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땅값 상승률이 높았고, 당진~대전 고속도로 개통과 황해경제자유구역 사업 등 개발사업의 영향을 받은 충남 당진군이 0.50%로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