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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을 정하고 안방극장으로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모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는데요.
그 주인공들 함께 만나보시죠.
드라마 '찬란한 유산'을 통해 최고의 흥행스타로 떠오른 이승기 씨.
최근 올 여름 방송 예정인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극중에서 구미호에게 간을 빼앗길 까봐 공포에 떨다가 사랑에 빠지는 캐릭터를 맡았는데요.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을 마음껏 보여줄 예정이라죠?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스타들도 있습니다.
월드 스타 비도 오는 10월쯤 안방극장으로 복귀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5년 만에 컴백하는 만큼 과연 어떤 작품에 출연할지 관심이 뜨겁습니다.
5월에 새신랑이 되는 이범수 씨도 드라마 '자이언트'로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습니다.
일과 사랑 모두 잡은 셈이죠?
'자이언트'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남자의 욕망과 사랑을 다룬 대작인데요.
'외과의사 봉달희', '온 에어'에 이어 흥행 3연타를 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