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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에서 실시된 성형수술이 1년 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녀할 것 없이 주머니가 얇아진 것이 주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미국 여성들을 상대로 실시된 복부성형은 12만 3천여 건.
남성 지방흡입은 4만 1천여 건에 달했습니다.
이 수치는 일년 전보다 18% 정도.
5년 전과 비교해 30% 이상 줄어든 것입니다.
특히 수 만달러가 드는 뱃살 제거 수술과 같은 값 비싼 시술이 크게 줄었습니다.
그러나 주름 제거, 쌍꺼풀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술 건수는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값비싼 성형 수술의 경우 신용 카드나 주택담보대출 등을 이용해 수술비를 지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금융위기 이후 대출 받기가 어려워지면서 성형 수술 업계도 타격을 받은 것으로 미국 미용수술협회측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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