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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꽃남'이죠.
미드필더 베컴이 경기 도중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이 심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목발을 짚고 호텔 밖으로 나오는 사람이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베컴입니다.
베컴은 어제(15일) 새벽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치러진 이탈리아 프로축구 키에보 베로나와의 경기에서 갑자기 발목을 잡고 쓰러졌습니다.
아킬레스건에 상처가 생겼을 때 생기는 전형적인 증상을 호소했다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아킬레스건 파열로 베컴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출전 기회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고 영국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회복에는 최대 9개월 정도가 걸릴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핵심 선수의 부상으로 4회 연속 월드컵 출전의 희망이 무산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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