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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강남 유흥주점 업주 통화 왜"…63명 확인

장선이

입력 : 2010.03.14 07:54|수정 : 2010.03.1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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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공무원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 실제 업주와 전화 통화를 한 경찰관이 모두 63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강남구 논현동 N유흥주점의 업주 39살 이모 씨의 지난 1년간 통화 내역을 분석한 결과, 서울청 소속인 경찰 63명의 통화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30통 이상 통화한 사람은 9명이었으며, 400통 이상 통화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씨의 차명계좌 8개로부터 경찰관에게 돈이 흘러간 흔적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한편, 이씨와 통화한 63명 전원을 불러 유착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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