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유엔이 정한 세계생물다양성의 해를 맞아 제4차 동아시아 생태학회와 제8회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장기생태연구회의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술대회는 오는 9월 13일부터 5일동안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열리며 한국과 일본,중국 등 아시아 각국 생태관련 학자와 전문가 600여 명이 참가합니다.
경상북도는 또 오는 10월 울진군과 공동으로 울진 금강송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TBC)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