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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통합 인천대 출범…어떤 효과 있을까

채홍기

입력 : 2010.03.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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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대와 인천전문대가 통합된 뒤 올해 첫 학기를 맞았습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 연결합니다.

채홍기 기자, 인천대는 어떤 효과를 기대합니까?

<기자>

네,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생명과학분야에서 선두권이 되겠다는 목표도 세웠습니다.

함께 보시죠.

학기초를 맞아 캠퍼스를 다니는 학생들의 발걸음이 활기찹니다.

인천대와 인천전문대가 통합한 뒤 맞는 첫학기입니다.

통합으로 인천대는 입학정원이 2,680명으로 전에 비해 1,000명이 늘었습니다.

통합에 맞춰 준공된 송도 캠퍼스는 강의실마다 첨단 교육자재를 갖추고 있습니다. 

경쟁력 높이기도 시작됐습니다.

우선 교수 평가와 정년보장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세계유수의 대학과 공동 연구를 위해 글로벌 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안경수/인천대 총장  : 바이오쪽하고 BT쪽에 대한 저희가 국내에서 10위권 대학 이상으로 발전 시키려고 하고 있고요.]

학생들의 취업률을 70%까지 올리기 위해 전담교수제도도 도입할 방침입니다.

인천대 출신을 인턴사원으로 채용하면 1인당 80만 원까지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도 적극 지원한다는 입장입니다.

[안상수/인천시장 : 캠퍼스 부지를 추가로 제공해서 인천대학교를 유수한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만들어서 인천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해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국회의 파행으로 국립대 법인화가 늦어지고 있어 각종 개혁방안들이 아직 시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