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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어지는 눈발, 체감온도 '뚝'…교통혼잡 우려

이혜미

입력 : 2010.03.09 20:32|수정 : 2010.03.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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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내리는 비가 조금 전부터 점차 눈으로 바뀌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퇴근길 상황이 어떨지 궁금한데요. 서울 대방역에 중계차가 나가있습니다.

이혜미 기자! (네, 서울 대방역에 나와있습니다.)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눈과 비가 섞인 진눈깨비가 그치지 않고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눈발이 굵어지고 있어 시민들은 우산을 쓰고 발길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아직까지는 눈이 쌓이지 않고 모두 녹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면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한강주변 도로는 평소보다 흐름이 더딥니다.

시내 외곽도로도 차량들이 서행하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에선 눈과 함께 초속 2m가 넘는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더 떨어지면 도로가 빙판길로 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10일) 오전 그칠 전망이지만 내일 아침 출근길은 교통혼잡이 우려됩니다.

(영상취재 : 신동환, 영상편집 : 최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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