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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례신도시 청약으로 주변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공급되는 보금자리 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공급물량이 지난해보다 10% 가량 늘어납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계획하고 있는 올해 보금자리주택 공급 물량은 전국 98개 지구에서 9만 천여 가구입니다.
지난해 공급된 8만 3천여 가구와 비교하면 약 10% 정도 늘어난 규모입니다.
영구임대되거나 임대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분양전환되는 임대주택이 6만 3천여 가구로 전체의 69%를 차지합니다.
분양전환이 안 되는 국민임대가 5만 6천 가구, 5년이나 10년 이후 분양전환되는 공공임대가 8천 가구입니다.
전체 계획 물량을 지역별로 보면 주택수요가 많은 수도권에 약 58%에 해당하는 5만 4천 가구가 공급됩니다.
특히 무주택 서민들의 관심이 높은 공공분양 물량은 전체 2만 8천 가구 가운데 수도권에 1만 8천여 가구가 몰려 있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성남 판교와 남양주 별내, 의왕 포일 등의 물량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들 주택에 청약하려면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는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세대주여야 합니다.
또 청약예금 가입자는 85제곱미터 초과 분양주택에 청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