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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밤 함박눈 '펑펑'…기온 점점 떨어져

입력 : 2010.03.08 20:52|수정 : 2010.03.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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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동해안 지방의 폭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강원도 영동과 경북산지를 중심으로, 대설경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동해안 지방의 눈은 내일(9일) 더 강해지겠습니다.

또, 내일은 동해안 뿐아니라, 전국적으로 비나 눈소식이 있어서 대비가 꼭 필요한 상황인데요.

내일 새벽무렵부터 약하게 비와 진눈깨비로 내리기 시작해서, 내일 밤이 되면 비는 눈으로 바뀌겠습니다. 

따라서 내일 오전이나 낮동안에는 약하게 비가 오락가락하는 정도에 그치겠지만, 내일 밤이 되면 눈이 내려 쌓이고, 얼어붙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이번 눈은 함박눈으로 양도 상당히 많겠습니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서울·경기와 충청도가 5~10cm 정도고요.

남부를 중심으로 1~5cm 정도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또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는 동해안 지방에는 최고 20~50cm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눈뿐만이 아니라 내일은 따뜻한 옷차림도 필요합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점점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모레 아침이 되면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오겠고요.

목요일까지 추운 날씨를 보이다가, 금요일쯤 또 한 차례 비나 눈이 내린 뒤 점차 풀리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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