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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코스피 지수 1,650선 건조한 흐름

입력 : 2010.03.0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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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초부터 6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한 코스피지수 현재 1,650선에서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기대를 모았던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발표되면서 뉴욕증시가 큰 폭 상승 한점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이에 영향을 받으면서 장초반 국내 증시 훈풍을 받는 모습입니다.

외국인이 엿새째 매수하고 기관도 매수에 동참하면서 지수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1% 가까운 상승폭을 보이며 516선을 회복했습니다.

이어서 경제 동향 확인하겠습니다.

코스피지수는 18포인트 오른 1653선에서 거래되고 있고요. 원달러 환율은 6원 내리면서 1,133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선물시장에서는 2.4포인트 오른 217선에,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02%포인트 오른 4.12%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자 동향을 본다면 개인이 3000억원에 가까운 순매도를 보이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수에 나섰습니다.

오늘 업종별로 살펴본다면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특히, 통신업과 의료정밀 업종의 상승폭이 큽니다.

3%~4% 오르고 있는데요.

오늘 통신주의 상승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방통위가 지난 5일 마케팅 비용 규제정책을 발표했는데요.

비용절감 효과로 실적 개선 효과를 얻게 될 것이란 전망에 통신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유통주들도 오늘 견조한 흐름입니다.

백화점과 마트 모두 고른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잇따르면서 오늘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오늘 눈에 띄는 테마주 살펴보겠습니다.

지식경제부가 9일 전기차 산업 육성에 관한 정부 정책 방향과 전략을 업계와 공유할 계획인 가운데 전기차 관련주가 산업육성 기대감에 2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목요일이 지수선물 옵션, 주식개별 선물 옵션이 동시에 만기하는 '쿼드러플 위칭데이'입니다.

선물 3월물과 6월물 스프레드 약세가 동시 만기일에 부정적인 변수가 될 수 있을까요?

[정희만/매드머니 전문가 : 선물 시장 베이시스가 이론베이시스보다 높아지면서 프로그램 매수 유입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현재 스프레드가 이론 스프레드 1.37P 보다 낮은 0.3P트로 극단적인 저평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프로그램 매도 잔고의 롤오버 요건으로 만기일 프로그램 매수 유입보다는 최근 유입된 프로그램 매수 차익 잔고의 청산으로 이어저 부정적인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엿새 연속 하락하면서 1,13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2월 고용지표가 개선되며 미국증시가 급등했고 중국의 위안화 절상이 멀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을 했습니다.

(김지연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