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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과격하고 힘든 운동이라는 인식이 많은데요.
여성이 규칙적으로 축구를 하면 뼈가 튼튼해진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연구팀이 20살에서 47살까지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축구가 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연구팀은 여성들에게 일주일에 두 번씩 14주간 축구를 하도록 하고 골밀도와 근육량을 측정했는데요.
그 결과 골밀도와 종아리 근육량이 크게 증가했고 균형력 역시 개선돼 골절위험은 물론 낙상위험 역시 낮아졌습니다.
또한 1년 이상 축구를 꾸준히 할 경우 전신의 골밀도가 크게 높아졌는데요.
연구팀은 공을 차고 뺏는 행위 모두 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단순히 달리는 것보다 뼈의 미네랄화를 자극하는 효과가 더 크다고 설명하고 반드시 축구가 아니라도 공을 가지고 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는 뼈를 강하게 만들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