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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실종 11일째, 포상금 2천만원 격상

최우철

입력 : 2010.03.06 07:23|수정 : 2010.03.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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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열흘째인 여중생 13살 이유리 양의 신고 포상금이 2천만 원으로 높아졌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3일, 유력한 용의자인 33살 김길태 씨를 공개수배하면서 5백만 원의 신고포상금을 걸었지만 조속한 발견을 위해 포상금을 2천만 원으로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 양을 발견하거나 범인을 검거한 직원에 대해서도 특별 승진을 약속했습니다.

이유리 양은 지난달 24일 저녁 7시쯤 부산시 덕포동에서 엄마인 38살 홍모 씨와 전화 통화를 한 뒤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