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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비리에 연루돼 구속된 서울시교육청의 김모 전 국장의 부인이 부정 승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김 전 국장의 부인 A씨가 지난 2008년 정기인사 때 교감에서 교장으로 승진하는 과정에서 김 전 국장 밑에 있던 장 모 장학관의 도움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장씨는 장학사 시험 과정에서 26명의 근무평가 점수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시 교육청은 수사결과를 넘겨받는 대로 A씨에 대한 처리 방침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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