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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분당에 사는 방광석 씨.
은퇴를 앞두고 노년을 보낼 새로운 보금자리로 전원주택을 마련하기로 했는데요.
답답한 도시를 떠나 맑은 공기와 깨끗한 자연에서 꿈에 그리던 전원생활을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렙니다.
[방광석/경기도 분당 : 도시인들의 희망이죠. 나이 들고 은퇴하고 공기 좋은데 찾는 것은 항상 바라는 것이죠. 이제 애들도 분가하고 부부간에 내외가 와서 아주 흐뭇하게 살려고 합니다.]
아름다운 산세가 병풍처럼 둘러싸인 산자락 밑으로 옹기종기 모여 있는 전원주택 단지.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 한데요.
주변이 온통 때 묻지 않은 자연으로 뒤덮여 있으니 창문을 통해 언제나 자연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
여느 전원주택과 별다를 것 없어 보이지만 방 씨가 이 전원주택을 택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먼저 집을 짓고 분양을 하는 선시공 후분양 전원주택이기 때문입니다.
[방광석/경기도 분당 : 건축은 전혀 모르고, 아마추어로서 집을 짓는다는 게 쉽진 않겠죠.
그리고 완성된 집을 선택한다는 것도 선택의 폭도 넓고 또 단지가 조성돼 있으니까 보기도 좋네요. 그래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보통 전원주택은 부지 선정에서 집 짓기까지 개인이 직접 하거나 전원주택 단지의 토지를 분양받아 집을 짓는게 대부분인데요.
하지만 선시공 후분양 전원주택의 경우 부지 선정에서부터 주택 설계와 시공, 기반시설 조성과 조경은 물론 인허가 과정까지 완전히 마친 후 분양됩니다.
따라서 보다 편리하게 전원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명환/전원주택 분양업체 대표이사 : 개인이 땅을 사서 허가를 받아서 토목 허가 받고 건축허가 받고 준공 받고 이런 부분. 준공이 난 상태에서 바로 명의이전이 가능하니까. 그런 거에 대한 걱정이 없잖아요.]
뿐만 아니라 지어진 주택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주택의 가격 역시 미리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공을 하면서 시간과 비용이 초과되는 불편도 덜 수 있습니다.
[최문섭/서울부동산경제연구소장 : 이러한 전원주택의 경우 집의 가격이 아파트 분양가처럼 정해져 있기 때문에 집을 지으면서 계속 추가되는 비용을 걱정할 필요도 없고 바로 입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하지만 이러한 후분양 전원주택의 경우 집의 모양과 자재 등을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없고 대부분 고급 자재로 시공을 하기 때문에 분양가가 높다는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