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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아사다 마오' 똑닮았네…스타 닮은꼴 화제

입력 : 2010.03.02 11:39|수정 : 2010.03.0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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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동계 올림픽은 끝났지만 선수들에 대한 관심은 식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올림픽 스타와 닮은 꼴 연예인 찾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스타 못지않은 외모를 소유한 올림픽 스타들 누가 있을까요?

우리나라에 첫 메달을 안긴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승훈 선수, 탤런트 김석훈 씨와 닮은 모습인데요.

남자다운 짙은 눈썹과 훈훈한 미소까지 마치 형제같죠?

제 2의 김연아 선수죠?

피겨스타 곽민정 선수는 원더걸스의 소희와 닮은꼴입니다.

쌍커풀 없는 눈에 통통한 볼까지 전체적인 스타일이 비슷해 보이죠?

'금벅지' 이상화 선수는 신세경 씨와 닮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쪽으로 넘긴 헤어스타일과 오똑한 콧날, 반달형 눈이 비슷하다는 평가입니다.

일본의 피겨퀸들은 어떤 스타와 닮았을까요?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는 이미연 씨와 닮은꼴로 유명하죠.

전체적인 이목구비와 웃는 모습은 자매가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비슷하고요.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시원스러운 입매의 안도 미키 선수는 한채영 씨와 닮은꼴 스타로 유명세를 치른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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