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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낮동안 '쌀쌀'…강원 영동 1∼3cm 눈

입력 : 2010.03.0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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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난 뒤 조금 추워졌습니다.

오늘(2일) 아침 어제보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중부 지방의 기온은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은데요.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습니다.

낮 동안에도 서울의 기온 7도 등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긴 하겠지만 그래도 쌀쌀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남서쪽으로 약한 비구름이 지나면서 충청과 호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약한 이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미 40cm 가량의 폭설이 쏟아진 강원 영동 지방의 눈은 다행히 약해졌는데요.

앞으로 1~3cm의 눈이 더 쌓인뒤 오전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중부 지방은 오늘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낮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와 호남 서해안은 비가 이어진 뒤 이른 오후에 개겠구요.

서해안을 중심으로 낮동안 약한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4도, 부산 6도를 보이고 있고요.

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서울 7도, 대전, 대구 1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중부 지방에서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고요.

내일 남부 지방을 시작으로 목요일인 모레에는 전국에 또 한차례 눈비 소식이 있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