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26일 청주시내 아파트를 돌 며 빈집을 골라 10여 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김모(19)군과 민모(19)군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낮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아파트 빈집에 들어가 30여만 의 돈을 훔치는 등 작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15차례에 걸쳐 1천742만여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에서 "생활비와 유흥비가 필요해 금품을 훔치게 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군 등이 10여 차례의 범행을 더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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