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떨어지지는 않아서 겨울비보다는 봄비같은 느낌이 드셨을텐데요.
봄비치고는 비의 양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한라산에서는 성판악을 비롯한 일부지역에 100mm 이상이었고요.
그밖에도 호남과 경남지방을 중심으로 50mm 이상인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서울에도 26mm 안팎의 비가 내렸는데요.
오늘(25일)밤이 되면 중서부지방부터 차차 비구름에서 벗어나기 시작하겠고요.
동해안과 남해안지방을 중심으로는 내일 아침까지 비가 조금 더 오겠습니다.
하지만 북서쪽에서 맑고, 차가운 공기가 차차 내려오기 때문에 내일 점심시간 이후로는 전국에 맑은 하늘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수도권지방의 경우 내일 아침부터 맑은 하늘을 보이겠고요.
기온이 높아서 내일 하루 포근하겠습니다.
충청지방은 아침부터 날이 차차 개겠고, 낮기온 15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호남지방은 오후부터 맑겠지만, 제주도에는 저녁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영남지방도 오후부터 맑겠고요.
낮시간 포근하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Q. 소재상 보관이 중요! 포근한 양털부츠의 올바른 보관관리법>
- 부드러운 솔로 겉면 기모를 한 방향으로 잘 쓸어서 정리해준다.
- 부츠의 가벼운 오염부위는 부드러운 스펀지로 살살 털어낸 뒤 전용 방수제를 뿌려 물과 오염으로부터 보호한다.
- 부츠의 오염이 심하다면 전문 세탁점에 맡겨 깨끗하게 세탁한 후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 부츠모양의 변형을 막기 위해 전용 보형물이나 신문지로 모양을 잡아 준다.
- 전용상자에 담아 통풍이 잘 되고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해야 곰팡이의 발생을 막을 수 있다.
네, 땀이 나서 부츠안이 젖었을 때에는 이렇게 신문지를 넣어서 잘 건조시켜 주시고요.
박하잎이나 커피가루를 넣어두시면 냄새도 말끔히 없어집니다.
이번 주말은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는데요.
삼일절인 다음주 월요일에 또 한 번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도쿄와 상하이에도 비가 오겠고요.
하노이와 방콕은 아주 맑겠습니다.
유럽은 대체로 흐린가운데,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많겠지만, 두바이는 아주 맑겠고요.
벤쿠버에도 비가 이어지겠고, 토론토와 뉴욕에는 눈이 오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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