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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의약품과 의료기기 업체 30곳에 대한 대규모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은 의약품과 의료기기 업체들이 다른 업종에 비해 실제 거래와 세금계산서 발행이 다른 유통거래 문란행위가 많아, 제조부터 판매까지 전 유통과정에 걸친 일괄 세무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특히 리베이트 마련을 위해 탈세를 벌인 혐의가 있는 제약업체에 대해서는, 세금계산서 추적조사 뿐 아니라 법인세 통합조사도 실시해 유통 질서를 바로잡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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