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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빙속이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선전을 이어가면서 빙상 선수 육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춘천 송암동 빙상경기장은 철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춘천시는 송암동 실외빙상장 시설이 노후된데다 2010월드레저경기대회 개최를 위해, 올해 빙상경기장을 철거한 뒤 주차장 부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매년 많은 운영비가 들어가는데다 500억 원에 이르는 실내빙상장 건축비를 마련하기 어려워 국비가 지원되지 않는 한 철거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G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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