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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G20 재무차관회의 통해 인천 알리자"

채홍기

입력 : 2010.02.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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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시는 이번 주말에 열리는 G20 재무차관회의를 통해서 인천을 세계에 널리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을 연결합니다.

채홍기 기자! (네, 인천입니다.) 어떤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기자>

네, 회의 참가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우선 거리와 도심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회의장 주변도 단장합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유흥가.

주민들이 지저분하게 널린 전단지와 광고물을 치웁니다.

살수차를 동원해 상가 유리창과 간판의 묵은 때도 벗겨냅니다.

먼지가 쌓인 가드레일도 씻어내고, 길가의 흙먼지도 청소합니다.

G20 재무차관회의를 대비한 환경정비작업입니다.

회의장 주변엔 꽃탑을 세워서 환영 분위기를 나타내도록 했습니다.

G20 나라들에 인천을 알리고 투자를 유치한다는 게 인천시의 목표입니다.

[안상수/인천시장 : 2014년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한 각종 우리 인천의 발전상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돼서 앞으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하지만 실무적인 성격의 회의여서 인천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따로 마련하지는 못했습니다.

인천시는 그러나 인천공항과 인천대교로 연결된 송도국제도시의 장점이 확인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가로정비와 함께 음식점의 위생상태와 교통시설의 안전을 점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