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1시30분께 경남 창원시 동읍사무소 앞 도로에서 김모(58.축산업)씨가 몰던 1톤 트럭이 갓길을 걸어가던 이모(12)군과 박모(12)군을 치었다.
이 군과 박 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오후 3시께 숨졌다.
숨진 이 군과 박 군은 지난 11일 같은 초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다음 달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변을 당했다.
경찰은 "운전 중에 깜빡 졸았는데 갑자기 뭔가 부딪치는 소리가 나 깼다. 처음에는 사람을 친 줄 몰랐다"는 김 씨의 진술에 짜라 졸음운전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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