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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더 포근…서울 낮 기온 17도까지 올라

이나영

입력 : 2010.02.2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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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계절을 한 달 이상 앞서가고 있습니다.

2월 말이지만 날씨상으로는 완연한 봄인데요.

오늘(24일)도 이렇게 고온 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17도, 광주는 20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더 따뜻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조금 떨어지긴 하겠지만 그래도 평년보다 높은 날씨는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안개가 낀 곳이 많습니다.

내륙과 서해안, 남해안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어있는데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서쪽에서 저기압대가 다가서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늦은 밤에 서해 5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되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어제보다 크게 올랐는데요.

서울 6도, 대전, 대구 2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17도, 대전 19도, 전주, 광주 20도 까지 올라서 어제보다 더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3m까지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내일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제주와 남해안에 많은 비가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지금 밴쿠버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당분간 비 소식은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