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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밤 중 직장동료 11명이 타고 가던 승합차가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고 전복돼 3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혜미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차 뒤쪽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찌그러졌습니다.
26살 김모 씨가 몰던 승합차에 들이받혔기 때문입니다.
김 씨의 승합차는 오늘(19일) 새벽 1시 쯤 인천시 연수동 연수우체국 앞 도로에서 앞서 가던 택시와 부딪쳤습니다.
이어서 주차돼 있던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거꾸로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함께 타고 있던 직장동료 11명 가운데 29살 최모 씨 등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나머지 8명과 택시 승객 1명도 중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음주측정 결과 운전자 김 씨가 술을 마시진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며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줄 목격자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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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반쯤엔 부산 석대동 48살 조모 씨의 플라스틱 화분 제조 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집과 작업장 일부를 태우고 5백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 있던 조 씨와 조 씨의 딸은 서둘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강아지가 마당에 세워둔 난로를 플라스틱 화분 위로 넘어뜨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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