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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폭행한 중학교 야구감독 입건

입력 : 2010.02.18 16:58


부산 사하경찰서는 17일 선수를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부산 D중학교 야구 감독 김모(49)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2시께 부산 강서구 D중학교 운동장에서 김모(13) 군이 야구공을 던지며 어깨 통증을 호소하자 "꾀병을 부린다"며 팔굽혀 펴기 1천여 회를 시키고 야구방망이로 김 군의 허리 부위를 네 차례 내리쳐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