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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식중독균의 일종인 리스테리아에 감염된 오스트리아산 치즈를 먹고 6명이 사망했다고 양국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당국은 오스트리아에서 4명이, 독일에서 2명이 사망했다고 밝히면서 발표가 늦어진 것은 사망 원인이 된 식품을 찾아내는 데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제가 된 치즈를 생산한 오스트리아의 프로락탈사는 지난 1월 유통된 제품을 모두 수거하고 생산을 중단했다며 감염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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