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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이 탈레반의 최대 근거지인 아프가니스탄 마르자에 대한 대공세에 나선 가운데 탈레반의 2인자가 파키스탄에서 붙잡혔습니다.
미 당국은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탈레반 2인자 압둘 가니 바라다르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라다르는 탈레반 창설자이자 최고지도자인 물라 무하마드 오마르 다음으로 영향력이 큰 인물로 오사마 빈 라덴의 측근입니다.
하지만 탈레반 측은 바라다르는 검거되지 않았다며 검거 보도는 탈레반의 사기를 꺾기 위한 선전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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