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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기도 도서관 '통합이용증' 도입 검토

이영춘

입력 : 2010.02.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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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내에 있는 모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증 도입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소식, 수원 연결합니다.

이영춘 기자! (네, 수원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어느 도서관 지역에 가든지 경기도내 모든 공공도서관에서 통용되는 이용증인데요.

경기도가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시죠.

현재는 한 도서관에서 이용증을 발급받으면 오직 그 도서관이나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여러 도서관이나 다른 지역에서 이용하려면 여러개의 이용증을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조성경/수원시 탑동 : 제가 수원에 사는데요. 수원에서 발급받은 도서회원증을 타지역에서는 사용하지 못하고 회원증을 다시 만들어야 해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죠.]

경기도는 이런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서 이용증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통합이용증 제도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위해서 "곧 도서관협의체를 구성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류희경/경기도 도서관정책담당 : 경기도 전체를 통합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회원 통합이나, 이런 부분들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시스템적인 개선 방안도 구상하고 있고….]

그러나 통합이용증 도입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성남어린이도서관 등 22개 공공도서관을 새로 개관할 예정인데, 그렇게 되면 경기도내 공공도서관은 144개에서 166개로 늘어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