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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오늘(12일) 귀성길 곳곳에서 각종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이 때문에 도로가 통제되면서 교통체증이 더했는데요.
이한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오늘 오후 3시쯤 경기 화성시 부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고속버스 3대와 승용차 1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버스에 타고있던 승객 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사고 구간의 버스전용차로 운행이 1시간 여 동안이나 통제돼 귀성 차량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도로에서는 시내버스가 인도 부근에 있던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홍 모 씨/버스 운전사 : 깜빡 졸았어요. 피로도 쌓여있죠. 승객은 많이 안 다쳤어요.]
이 사고로 승객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고 전신주가 쓰러져 사고 현장 도로 2개 차선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낮 12시반 쯤에는 경기도 오산시 경부선 바로 옆에 있는 소파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교각 아랫부분과 옆부분이 매쾌한 연기와 시뻘건 불길로 검게 그을렸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파 공장이 완전히 불탔고 철로 교각도 크게 손상됐습니다.
[코레일 관계자 : 콘크리트 교각쪽에 균열이 좀 있어서 화염이 세면 시멘트의 강도에 약간 (영향이) 있을 수 있죠.]
사고직후 코레일 측은 경부선 상행선 운행을 4시간 동안 통제하면서 열차 운행이 지연돼 서울로 올라오는 역귀성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영상취재 : 인필성, 영상편집 : 문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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