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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와 전공노 조합원들의 정치활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선관위에 등록되지 않은 민노당 미신고 계좌로 3년간 조합원 269명이 5800여만 원을 입금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정진후 전교조 위원장이 23만 원을 낸 것을 비롯해 조합원들이 적게는 몇만 원에서 많게는 백여만 원까지 당비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수사대상자 가운데 입금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20여명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입금내역을 볼 수 있는 계좌추적용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해 당비를 낸 공무원이 더 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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