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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만아동, 55세 이전 사망 가능성 2배↑"

입력 : 2010.02.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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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18세 미만 어린이 청소년 가운데 13% 가량이 소아비만으로 이들 중 80%는 성인비만으로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비만 어린이들은 적정 체중 어린이에 비해 55세 이전에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국립 당뇨소화신장병 연구소 연구팀은 5천 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비만여부와 혈당치를 조사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기 이후의 건강상태를 예측했는데요.

그 결과 고도 비만이거나 혈당치가 높은 어린이는 그렇지 않은 어린이에 비해 55세 이전 사망할 확률이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비만의 부작용이 어릴 때부터 시작된다면서 아동 비만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것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