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누구나 영웅을 꿈꾸는 난세의 춘추전국시대.
제나라는 노나라를 평정할 묘책을 꾸미는데요.
노라의 군주와 '공'대인을 변경협곡으로 청하는 겁니다.
공대인은 학문이 출중할 뿐 무예를 모르니 연회에서 노나라 군주를 인질로 사이 노나라가 순순히 우리 제나라에 복종토록 하는 겁니다.
공대인은 공자를 말하는 건데요.
글만알고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병사들을 일사분란하게 지휘하는 공자!
약국 노나라의 숨겨진 히든카드죠.
드디어 결전의 날!
회동의 분위기가 공자의 의도대로 흘러가는 듯 한데요.
하지만 공자의 의욕이 앞선걸까요?
노나라의 묘책이 제나라의 심기를 건드리고 맙니다.
500대의 전차를 가진 막강한 군사력의 제나라.
반면 노나라는 고작 100여대의 전차를 가졌을 뿐인데요.
제나라가 노나라의 사정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호풍을 쳐도 되나 했더니 실은 병사들이 멀리서 먼지를 일으켜 마치 많은 수의 병사가 있는 것처럼 공자가 꾀를 낸 겁니다.
병사들의 완벽한 열연에 제나라의 왕까지도 깜빡 속고 말죠.
전쟁도 막고 옛 땅까지 차지하고 일석이조의 공을 세운 공자 단연 노나라의 영웅으로 떠오릅니다.
하지만 명성이 높아지면 시기하는 무리가 생기는 법이죠?
반란군은 무서운 기세로 성으로 진격해오고 사태가 심각해지자 공자를 신뢰하던 왕마저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데요.
자신을 이기고 예를 따르는 삶 즉 '인'의 정치로 천하를 평정하려는 공자의 꿈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