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봄 이사철을 앞두고 서울지역 전셋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이달 서울지역 아파트 전세가는 3.3㎡당 696만 원으로 700만 원에 육박했습니다.
1년 전 609만 원이던 전세가가 14% 이상 뛴 것입니다.
특히 강남과 송파, 서초구 등 이른바 강남 3구 평균 전세가는 1년 만에 24%, 600만 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서울에서 상승폭이 가장 큰 지역은 송파구로 1년새 전세값이 무려 200만 원 이상 올랐고 서초구와 광진구, 강동구와 강남구 순이었습니다.
전국에서 전세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과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달들어 전세값이 884만 원까지 오르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했습니다.
하남과 화성도 20%넘게 상승했습니다.
강남권 전세값이 들썩이면서 주변 수도권으로 전세값 상승 여파가 미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