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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경제] '한우 저렴하게!' 축산물 직거래장터

입력 : 2010.02.1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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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직거래 장터가 열렸습니다.

빨갛고 탐스러운 사과와 배.

한쪽에선 한과류, 민속주 등 지역 특산품까지!

설을 앞두고 명절 성수품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특히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이동판매 차량을 동원한 축산물 특판 행사가 눈길을 끄는데요.

각 지역 브랜드 농가들이 생산한 명품 한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임종철/농협중앙회 직거래팀 : 전국 135개 직거래장터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농축산물을 최고 10~4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상급 등심이 100g에 9,500원.

양지 국거리가 100g에 4,900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돼지고기도 삼겹살과 목살의 경우 100g에 1,25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서울 화곡동의 또 다른 직거래 장터.

이 곳에서도 한우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임실지역을 포함한 전북의 11개 시군에 해당하는 6개 축협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명품 한우 브랜드.

[유영승/임실 축협 : 임실 축협 한우는 청보리로 먹고 자란 한우이기 때문에 보다 친환경적이고 엄격한 브랜드 관리와 쇠고기 추적시스템 적용했기 때문에 소비자들께서 믿고 찾을 수 있는 한우입니다.]

소비자들도 직접 농가들이 나선 홍보에 안심이 된다는 반응입니다. 

[최명애/서울 화곡동 : 쇠고기 이력제가 있어서 한우를 믿을 수 있고 줄을 서도 사요.  비가와도 사요. 30분도 더 기다린 것 같아요.]

이곳에서는 최상급 등심을 100g에 7천원, 1kg에는 7만 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설맞이 선물 인기품목인 갈비도 최상급의 경우 100g이 2,5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 전까지 서울지역본부 직거래장터를 포함해 전국에서 계속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