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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안산시, '24시간 민원처리' 시청사 건립

이영춘

입력 : 2010.02.0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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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기자, 24시간 민원을 처리하는 시청사가 안산시에 건립된다고요?

<기자>

네, 안산시가 24시간 민원처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 이미 이시간에 전해드렸는데요.

보다 원활한 민원처리를 위해서 별도의 건물을 짓겠다고 합니다.

보시죠.

안산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전국최초로 운영중인 '야간시청'입니다.

현재는 시청사내 민원실을 활용해 밤낮없이 24시간 민원을 처리하고 있는데, 사무실이 비좁아 이번에 시청 근처에 별도의 청사를 짓기로 했다고 안산시는 밝혔습니다.

[최승대/안산시 부시장 : 야간시청 개청이후 2만 4천여 명이 방문하여 민원을 처리했습니다. 이에 증가하는 시민수요에 대처하고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별도의 '25시 나이트 시티홀'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신축청사는 3천 3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7,600㎡ 규모로, 내년 3월까지 건립됩니다.

청사신축에 드는 비용 75억 원은 시금고인 농협 안산시지부가 시에 기부채납하는 형식으로 이뤄집니다.

안산시는 또 오는 4월부턴 '25시 시청'에 결혼상담센터를 만들어 미혼남녀의 결혼상담을 도와주고 단체미팅도 주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