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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1위?, 50·60대 위험한 재테크

입력 : 2010.02.09 11:25

[김성준 앵커의 조간브리핑] 조선일보 - '퇴직후 재테크' 관련 기사


우리나라에 주식투자를 가장 많이 하는 연령대는 50대-60대라고 합니다.

은퇴세대들이 주식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는 건데 크게 한몫 잡으려다 돈을 모두 날리는 경우가 많다는 기사입니다.

우리나라 연령대 가운데 5-60대 남녀들이 가장 주식을 많이 하고 남자들은 직접 투자를, 여자들은 펀드 같은 간접 투자 상품 거래를 많이 하는 걸로 조사됐는데요. 

2-30대엔 내 집 마련하면서 빌린 돈 갚느라 재테크할 여력이 없지만 5-60대엔 자본 여력이 생기기 때문에 적극적인 투자를 마다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수익률 눈높이를 낮추고 위험자산 비중을 줄여야 되는데 단기간에 돈을 벌려고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퇴직은 다가오는데 모아둔 돈은 얼마 없다 보니 초조한 마음에 주식을 '로또 식 재테크'로 여긴다는 건데요.

금융회사들의 상술도 문제지만 주식으로 한 몫 잡으려는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힘들게 모은 목돈과 퇴직금 모두를 한 번에 날릴 수 있다는 거지요. 

주식보다는 채권이나 현금 확보에 무게를 두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습니다.